해신 장보고 촬영지 관광지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5 12:00:00 수정 2005-01-25 12:00:00 조회수 2

완도군 해신 장보고 촬영지가

신규 관광지로 지정됩니다.



전라남도는

해신 장보고 드라마 세트장과

화순 운주사, 장흥 장재도-정남진 우산지구,

완도 신지 명사십리 등

도내 7개소를 신규 지정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지정관광지 가운데

담양호와 보성 율포해수욕장, 무안 회산연꽃방죽 등 3개소는 지정면적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문화관광부의 조정의견을 반영해

관광지 지정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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