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주민 1인당 소득이
2만달러를 웃돈다는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목원대 조연상 교수는
지난달 발행된 한국지방재정논집에 게재한
연구논문에서
자치단체의 소득할 주민세 자료를 활용한
지역 주민소득을 추정한 결과
광양시의 2천1년도 1인당 주민소득이
천 백여만원으로 전국 163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연상 교수의 연구논문을 기초로
지역 주민소득을 추정한 결과
광양시의 2천4년도 1인당 주민소득이
2만2천8백달러에 달했고
세금에 대한 주민 부담율인
주민 부담지수는 0.69로서
전국에서 제일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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