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정원감축을
계획하는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전남 대학교는,
내년부터 신입생 정원을 현재의 4천300여명
보다 10%줄인 3천8백여명으로 축소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하고,
현재 구조조정 특별위원회에서 학과통폐합등
검토중에 있는데 구체적인 안은
다음달 하순쯤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또 광주대와 호남대 동신대등 지역 3개
사립대 총장들이 대학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공동협력방안을 마련키로 합의하는등
지역대학들이 본격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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