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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이
기아차 채용비리와 관련된 노조와 현장 간부는
양심선언을 통해 참회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당은 이번 채용 비리 사건은
열심히 일하는 전체 노동자들을 배반하는
반노동자적인 행위이며, 노동운동을
국민들로부터 고립시키는 용서받지 못할
범죄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리와 관련된 노조와 현장조직 관련자들은
양심선언을 통해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민노당은 특히
회사의 조직적 개입이나 묵인 여부,
지역내 유력인사와 정치권, 고위 공무원의
관련 여부도 수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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