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수능부정 사건으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올해 인성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효 실천운동과 한자교육 강화, 문화교실 운영등 인성교육을 위한 5대 역점
사업 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보충.자율학습의 학생 선택권을 자율
화하는등 그동안의 입시위주 교육대신에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수능부정 사건 이후 각계 인사
23명으로 구성된 '광주교육활성화 대책
위원회'에서 마련한 '미래를 준비하는 광주교육 쇄신방안'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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