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이중투표 유도 불법 선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6 12:00:00 수정 2005-01-26 12:00:00 조회수 2

민주당 대표경선에 출마한

김상현 전 고문이

전당대회가 불법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VCR▶

광주를 방문한 김 전 고문은

"중앙당에서 우편투표 대상이 아닌

대의원들에게 우편을 통해

투표 용지를 보내고 있다"며 "

불법적인 이중투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전 고문은 또

다음달 3일 전당대회 개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 비 현실적이라며

오는 4월10일에서 15일 사이에

전당대회를 열고

4월말 재 보선에 승리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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