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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 부정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학생들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광주 지방법원에서
오늘 오전 10시 열리는 선고 공판에서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부정행위로 기소된
19살 정 모군등 31명에 대한 선고가 내려집니다
그러나
기소된 학생들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있는데다
성적도 모두 무효로 처리된 상황이어서
재판부의 선고 형량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수능 부정행위를 주도한 학생 31명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해
징역 단기 6월에서 장기 1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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