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 낀 혼성도박단 13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7 12:00:00 수정 2005-01-27 12:00:00 조회수 2

담양경찰서는

식당에 도박장을 차리고 상습도박을 벌인혐의로

광주시 남구 주월동 38살 최 모씨 등

혼성도박단 1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 25일 새벽

담양군 무정면 오례리 모 식당에

도박장을 차리고 가정주부들을 모아

한 차례에 2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50여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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