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비정규직 시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7 12:00:00 수정 2005-01-27 12:00:00 조회수 2

비정규직 학교급식 종사자들이

열악한 근무조건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VCR▶

전공노 교육청지부 조리사지회 소속 조합원

2백여명은 오늘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갖고 제반 불평등한 처우를

정규직 수준으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조리사지회는 동일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조리사의 급여는 1/3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정규직수준의 임금과 위험수당등

근무조건과 처우개선에 귀 기울여 줄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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