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학교급식 종사자들이
열악한 근무조건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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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교육청지부 조리사지회 소속 조합원
2백여명은 오늘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항의집회를 갖고 제반 불평등한 처우를
정규직 수준으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조리사지회는 동일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조리사의 급여는 1/3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정규직수준의 임금과 위험수당등
근무조건과 처우개선에 귀 기울여 줄것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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