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로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7 12:00:00 수정 2005-01-27 12:00:00 조회수 5

광주시 일부 도로 이름을 특정 기업명을 따

부르는 것에 대해 광주시 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 소속 의원들은

오늘 경제통상국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회

에서 현재 추진중인 기아로와 삼성로에 대해

역사성을 갖추지 못한 데다 타 기업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반대의견을 보였습니다.



이에따라 지역경제에 기여한 점을 들여

이들 기업명을 도로명으로 채택하는

광주시의 조례안이 어떻게 처리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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