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일부 도로 이름을 특정 기업명을 따
부르는 것에 대해 광주시 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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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 소속 의원들은
오늘 경제통상국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회
에서 현재 추진중인 기아로와 삼성로에 대해
역사성을 갖추지 못한 데다 타 기업과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며 반대의견을 보였습니다.
이에따라 지역경제에 기여한 점을 들여
이들 기업명을 도로명으로 채택하는
광주시의 조례안이 어떻게 처리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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