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연말부터 운영한
남도 산사체험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겨울철 주말 관광상품으로 지난 한달동안
남도 산사 체험을 운영한 결과
중고등학생과 회사원 등 모두 6백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성 대원사의 경우
다도체험과 함께 유언장 작성, 선체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중.고등학교 교사 초빙 설명회와
홍보물 제작 지원, 여행업체 지원 등으로
산사 체험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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