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생산직 신규채용 보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7 12:00:00 수정 2005-01-27 12:00:00 조회수 2

기아자동차가 광주공장 생산직 채용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는

올해 광주공장의 생산계약직 사원에 대한

신규 채용은 없다며

인력채용에 관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생산직 직원채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올해 카렌스 후속 모델인 UN의 생산에 대비해

500명의 생산직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었지만

생산직 채용 비리 파문이 일면서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