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광주공장 생산직 채용을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는
올해 광주공장의 생산계약직 사원에 대한
신규 채용은 없다며
인력채용에 관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생산직 직원채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올해 카렌스 후속 모델인 UN의 생산에 대비해
500명의 생산직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었지만
생산직 채용 비리 파문이 일면서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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