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와 김태호 경남지사는
다음달 4일 통영에서 만나
남해안 시대 공동 선언식을 갖고
남해안 시대를 함께 열어가기로 했습니다.
공동선언문에는
동북아 국제시장 물류 허브 개발과
국제 관광벨트 개발 등 환남해안 개발 등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양도는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남해안 개발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특별법 제정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국도 77호선 조기 개통과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 등이 경남과 공동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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