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학구제 부작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8 12:00:00 수정 2005-01-28 12:00:00 조회수 2

학부모들이 신설학교를 기피하고 있어

기존 학교의 과밀현상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교육청에 따르면,

신가지구와 첨단지구등 3개소에

공동 학구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학부모들이 신설학교보다는 기존 학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봄 개교 예정인 선창 초등학교는

인근 풍영초등학교에서 3백여명이 전학해 오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재학생은 2명,

신입생은 7명만이 희망하고 있어 학급당

42명의 과밀 현상은 해소되지 않을것 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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