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빈집이나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무안군 동산리 17살 이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은 지난 달 2일 광주시 계림동
34살 구모씨의 빈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26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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