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집털이 1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29 12:00:00 수정 2005-01-29 12:00:00 조회수 2

광주 북부경찰서는

빈집이나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무안군 동산리 17살 이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은 지난 달 2일 광주시 계림동

34살 구모씨의 빈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26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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