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어제 밤 18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동 지하철 1호선
농성역 안 기능실 부근에서 불이 나
일부 기기를 태운 뒤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농성역 일부 구역이 연기로 가득찼지만
다행히 불이 승강장 등 구내로 번지지는 않아
대피 소동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기능실이
지하철 관리직원만 출입하는 점으로 미뤄
직원들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