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설맞이 직거래 장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1-30 12:00:00 수정 2005-01-30 12:00:00 조회수 2

설을 앞두고

서울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장됩니다.



전라남도는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모레부터 사흘동안

서울 강남의 무역 전시장에

전남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친환경 농산물과 전통 가공식품 등

도내 65개 업체의

2백50개 품목이 전시 판매됩니다.



서울시는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위해

반상회와 언론매체를 통해

장터 개장 소식을 홍보하고

행사장을 무료로 임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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