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 지사가 간부 공무원들에 대해
자세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박 지사는
간부들이 여전히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박지사는 지방 행정의 경우
전체 예산의 90%를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만큼 중앙 정책을 발빠르게 파악해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도
간부들이 이에 둔감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번 인사는 연공 서열을 중시했지만
6개월쯤 후에 있을 인사에서는
전문성과 실적을 중요시 여기겠다고 밝혀
인사 혁신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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