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탱크로리 등 차량 13대가
연속으로 추돌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45분쯤
순천시 황전면 선변리 구례순천간 산업도로에서
승용차와 탱크로리 등 13대가 연속으로 추돌해
60살 박 모씨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이 일대 교통이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눈길에 차량들이 미끄러지면서
연속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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