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창고서 벼 훔치려고 한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1 12:00:00 수정 2005-02-01 12:00:00 조회수 2

무안경찰서는

남의 창고에서 보관중인 벼를

훔친 혐의로 3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9일

무안군 청계면 45살 윤 모씨의 벼 보관창고에서

경비가 소홀한 틈을 노려

보관중인 벼를 훔치던중 무인경보장치가

작동하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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