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와 삼성 전자의 이전 효과로
상승 추세를 보이던 중소기업의 체감 경기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광주와 전남 지역 백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지난 1월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가 전달보다
2.9% P 하락한 82.3으로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번달 업항 전망치도 86.7로
기준치 100을 밑돌고 있어
중소기업들의 경기에 대한 전망은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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