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부 도로를 삼성로와 기아로로
이름짓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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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광주로 드나드는 관문인
광산구 흑석사거리에서
호남고속도로 광산I.C 구간을 삼성로로
서구 광천1교에서
유촌동 버들주공아파트 구간은
기아로로 바꾸는 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이들 두 기업이 위치한 도로의 일부를
삼성로와 기아로로 변경하는 작업을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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