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전화 통화량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2 12:00:00 수정 2005-02-02 12:00:00 조회수 2

광주 전남 지역에 몰아닥친

폭설과 강추위로

일반전화 통화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KT 전남본부에 따르면

하루 평균 천 4백만건이던 광주와 전남 지역

유선 전화 통화량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달 31일 이후에는

천 8백만건으로 늘어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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