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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기아차 채용 비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 반면
경제단체들은 조속한 수사 마무리를 촉구했습니다 .
광주 YMCA과 경실련 등
지역 20여개 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기아차 생산직 채용 과정에서
외부 인사와 정치권의 외압이나 로비 의혹 등이
철저히 규명돼야 한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 전남 경총등
경제단체들은 기아차 채용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 장기화로 지역의 대외 이미지가 악화되고 있다며 검찰이 채용 비리를 철저하게 수사는 하되 사건을 조기에 종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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