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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권 타워 건립과 관련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늘 시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건립에는 찬성,부지는 제3의 장소를
물색 하자는 주장이 다수였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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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에 나선
광주시의회 손재홍 의원은
민주인권 타워가 관광 상품으로서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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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들은 그러나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공간이자
무등산과 가까운 도청 일대는
타워 부지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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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제 3의 장소를 물색해 타워를 건립하는 것은
볼거리 없는 광주 관광의 현실을 고려할때
긍정적이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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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전당과 민주 인권타워가
도청 부지에 중첩되는것도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돼 민주 인권 타워 건립은
광주시의 무관심속에
장소 선택이라는 새 과제까지 떠 안게 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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