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타워는 제3의 장소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2 12:00:00 수정 2005-02-02 12:00:00 조회수 2

◀ANC▶

민주 인권 타워 건립과 관련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늘 시민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건립에는 찬성,부지는 제3의 장소를

물색 하자는 주장이 다수였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발제에 나선

광주시의회 손재홍 의원은

민주인권 타워가 관광 상품으로서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토론자들은 그러나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공간이자

무등산과 가까운 도청 일대는

타워 부지로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INT▶

대신

제 3의 장소를 물색해 타워를 건립하는 것은

볼거리 없는 광주 관광의 현실을 고려할때

긍정적이다고 평가했습니다.

◀INT▶

문화의 전당과 민주 인권타워가

도청 부지에 중첩되는것도 문제라는

지적도 제기돼 민주 인권 타워 건립은

광주시의 무관심속에

장소 선택이라는 새 과제까지 떠 안게 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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