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삼성로 기아로 반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2 12:00:00 수정 2005-02-02 12:00:00 조회수 2

민주노동당이

삼성로와 기아로 지정이

광주시의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며

철회할것을 촉구했습니다.

◀VCR▶

민주노동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삼성로와 기아로 지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확한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삼성과 기아 두 기업에 대한

분에 넘치는 예우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또

하남 산단에 있는 다른 대기업과

광주지역경제를 지켜온 수많은 중소기업에게도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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