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창고에서 불, 1700만원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3 12:00:00 수정 2005-02-03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9시쯤 여수시 봉산동

50살 이 모씨의 오리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냉동처리된 오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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