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훔친 차량을 타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 15살 임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군은 지난 27일
33살 정 모씨의 화물차를 훔쳐 타고 다니면서
담양과 화순 등지에 있는 상가에 침입해
계산대에서 현금을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4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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