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빙판 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3 12:00:00 수정 2005-02-03 12:00:00 조회수 2

사흘째 내리는 눈으로

오늘 아침에도 출근길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어제까지 20cm가 넘게 눈이 내린 광주지방은

밤사이도 1.8cm의 눈이 내려

최고 13.3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눈은 오늘 오전에 그쳐

오후부터는 구름만 끼는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광주지방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 안팎에 머물겠고

내일 아침에는 영하 4도까지 기온이 떨어져

여전히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후부터

추위가 서서히 풀리고

다음주 중반까지는 구름만 조금끼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