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쓴 글씨가
광주시의 상징물이 될 민주의 종에 새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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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박광태 시장과 민주의
종 건립추진위원회 등에서 김 전 대통령에게
종 명칭 글씨를 써줄 것을 수차례 요청해 최근
김 전 대통령이 친필 휘호를 보내 왔습니다.
광주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한글로 쓴
민주의 종이라는 글씨를 종의 몸통에 새길
계획입니다.
건립을 추진중인 민주의 종은 이달부터
제작에 들어가 연말쯤 완성해 현재 시민공원
으로 조성중인 전남도청에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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