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혁신위 관심 -라디오 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3 12:00:00 수정 2005-02-03 12:00:00 조회수 2

채용 비리 파문을 수습하기 위한

기아차 혁신 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외부 참여 인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아 자동차가

회사와 노조, 지역인사 등 9명으로 이뤄진

혁신위원회의 인적 구성 작업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외부 참여 인사 후보로는

윤장현 광주 YMCA 이사장등 7명의

기아차 자문 위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 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고

기아차에 우호적인 자문 위원들이 선정될 경우

자유로운 비판이 어려워

혁신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