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산단 업체 설 휴가 지난 해보다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3 12:00:00 수정 2005-02-03 12:00:00 조회수 2

하남 산단 입주업체 대부분은

설 연휴 동안 6일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하남 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입주 업체 7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6일 이상 장기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곳은

39곳으로 지난 해 3곳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또, 상여금은 46개 업체에서

50-100%를 지급할 계획이며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는 업체도

17곳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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