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는
농촌지역 빈 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농산물을 훔친
구례군 토지면 28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구례군 간전면 간문리 68살 김 모씨의 빈농가에
침입해 쌀 10가마를 훔치는 등 12차례에 걸쳐 쌀과 고추 등 농산물 500만원 어치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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