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웰빙 바람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3 12:00:00 수정 2005-02-03 12:00:00 조회수 2

◀ANC▶

보건소하면 예방접종이나 물리치료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보건소가 많이 달라

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비만관리는 물론 건강증진을

위한 체조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가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 청년은, 첨단의료장비로 자신의 비만정도를 파악한뒤 운동 처방을 받습니다.



서구보건소가 국민체육센터의 일부를 빌려

비만관리와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광주 서부보건소에서는

2월말부터 비만 프로그램인, 뱃살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자 60명은 비만점검과 운동처방을 무료로 받게 됩니다.





◀INT▶



또 다른 동구 보건소는, 10여명의 지역민들이

보건소내에서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일명 중국의 태극부에서 비롯된 치얀마입니다.



관절염 예방을 위해 관절 강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INT▶



보건소 별로 맞춤형 금연 클리닉

수중 관절 강화, 영양관리 교육 프로 그램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곁으로 다가서려는 보건소,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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