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보건소하면 예방접종이나 물리치료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보건소가 많이 달라
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비만관리는 물론 건강증진을
위한 체조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나이가 지긋한 할아버지가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 청년은, 첨단의료장비로 자신의 비만정도를 파악한뒤 운동 처방을 받습니다.
서구보건소가 국민체육센터의 일부를 빌려
비만관리와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광주 서부보건소에서는
2월말부터 비만 프로그램인, 뱃살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자 60명은 비만점검과 운동처방을 무료로 받게 됩니다.
◀INT▶
또 다른 동구 보건소는, 10여명의 지역민들이
보건소내에서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일명 중국의 태극부에서 비롯된 치얀마입니다.
관절염 예방을 위해 관절 강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INT▶
보건소 별로 맞춤형 금연 클리닉
수중 관절 강화, 영양관리 교육 프로 그램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주민 곁으로 다가서려는 보건소,
주민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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