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토지 소폭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3 12:00:00 수정 2005-02-03 12:00:00 조회수 2

광주 전남에서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소폭 늘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광주의 외국인 보유 토지는

5백88만 제곱미터로

1년 전에 비해 0.2% 늘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이

2천9백31만 제곱미터로

전년에 비해 1.8% 늘었고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넓었습니다.



또 외국인 보유 토지의 금액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광주는 5천9백억원,

전남은 1조8천2백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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