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가
소폭 늘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광주의 외국인 보유 토지는
5백88만 제곱미터로
1년 전에 비해 0.2% 늘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이
2천9백31만 제곱미터로
전년에 비해 1.8% 늘었고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넓었습니다.
또 외국인 보유 토지의 금액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광주는 5천9백억원,
전남은 1조8천2백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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