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광산업이 규모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력 인프라 구축등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 광산업이 지난 2천년 40여개 업체에서 현재 2백여개로 증가했습니다.
매출액도 초창기 42억원에서 지난해말
현재 백50억원으로 3.5배 늘어났습니다.
관련종사자만도 5천여명을 넘어서 갈수록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주력산업인 전자,자동차
산업과 함께 광주미래 경제를 짊어질 산업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선수)
그러나 광주의 광산업이 아시아 최고의
광집적지와 국제적인 R&D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광산업관련 대기업은 단
두곳에 불과해 대부분 영세한 상탭니다.
또한,광기업의 80%가 특정 분야에 집중돼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인터뷰(손재홍)
광주 광산업을 견인할 인프라구축과
조직적인 체계수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