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119가 가장 많이 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119 출동 3만 천 백여건 가운데
교통사고 구조구급이
3천 5백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교통사고 건수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 서방사거리에서 도동고개를 잇는
동문로가 1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운천로 103건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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