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6시 30분쯤
신안군 지도읍 사거리에서
56살 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 받아 적재함에 타고 있던
51살 최 모씨 등 7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경운기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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