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설연휴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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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62차례
증편 운행할 방침입니다.
또한,시립공원묘지를 운행하는 25번과
5백18번 노선을 21회 늘려 운행하고 설에는
예비 차량 22대를 더해 성묘편의를 제공합니다.
나주와 해남 등 남부 방면
귀성차량은 광산I.C로,화순 등 동부 방면 귀성
차량은 동광주IC를 거쳐 제2순환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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