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과열 추정 화재 2층건물 전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5 12:00:00 수정 2005-02-05 12:00:00 조회수 2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 41살 김 모씨의 집

2층 슬라브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보일러 부근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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