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조선대등 광주.전남지역 2005학년도 신입생 등록율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3,4일 이틀동안

2005학년도 신입생 동록을 받은

결과 모집인원 4,491명가운데 3,775명이 등록을

마쳐 84%의 등록율로 지난해보다 2%가량

높아 졌습니다.



조선대학교도 4,275명이 등록을 마쳐

신입생 등록율 80%로 지난해 78.5%보다 높은

등록율을 보였습니다.



모집정원 1,490을 모집하는 광주대학교도

1231명이 등록을 마쳐 83%의 등록율을

보였습니다.



대학들은 오늘 1차 추가합격자를 발표하며

이후 미등록자가 발생할때마다

추가합격자를 오는 17일까지 발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