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가족들로부터 버려진 노인들이
구청을 잇따라 찾아오고 있습니다.
광주서구청은
폭설과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2일 오후 9시쯤 75살 A모씨가 경찰과 함께 당직실을 찾아와
행려자 보호시설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새벽에도 정신지체 장애인 B모씨가
길거리를 헤매다 경찰에게 발견돼
광주 북구청 당직실로 인계됐습니다.
광주 북구청 관계자는 최근들어 행려자가 아닌 자식들로부터 버려진 말끔한 차림의 노인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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