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직원 2명의 잇단 금품 수수 사건으로
파문이 확대되자 긴급 자정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광주시 본청과 산하 기관 소속 공무원
700여명은 오늘 오전 자정 결의대회를 갖고
부정한 금품 안주고 안받기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최근 일부 직원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데 대해
깊은 반성과 함께 깨끗한 공직자로
거듭 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일부 공직자들의 본분을 잃은 행동에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수 없다며 140만 시민에게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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