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 특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5 12:00:00 수정 2005-02-05 12:00:00 조회수 2

전라남도가 지난 2일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설맞이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성황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 운영된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전남지역 65개 업체가 250개 품목을 전시판매해

10억 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쌀을 포함한

잡곡이었으며 영광굴비와 순천 한우,나주배와 화순 더덕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각급 관공서 구내식당에

3억 7천여만원의 전남지역 쌀과 부식을

정기적으로 공급할수 있도록 주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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