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
귀성길은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영업소측은
고속도로를 통해 현재까지
만 5천여대의 차량이 귀성했지만
소통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광주는 승용차로 4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올 설 연휴동안
모두 68만여대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설 전인 7일과 8일에 48만여대가
귀성할 것으로 보여 극심한 정체를
보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