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체육회 인사 파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6 12:00:00 수정 2005-02-06 12:00:00 조회수 2

최근 단행된

전라남도 체육회 집행부 총사퇴를 두고

정치권이 반발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 전남도당은

지역 체육 증진에 앞장서야 할 도지사가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인을 겨낭해

집행부를 총사퇴시킨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임기를 2년 남겨두고

이뤄진 집행부 총사퇴는

지방선거를 겨냥한 '내사람 심기'라며

능력있는 체육인 기용을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