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행된
전라남도 체육회 집행부 총사퇴를 두고
정치권이 반발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 전남도당은
지역 체육 증진에 앞장서야 할 도지사가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인을 겨낭해
집행부를 총사퇴시킨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당은 임기를 2년 남겨두고
이뤄진 집행부 총사퇴는
지방선거를 겨냥한 '내사람 심기'라며
능력있는 체육인 기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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