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폭설로 사과와 귤 등 과일
가격은 급등한 반면 축산물과 수산물 값은
하락하거나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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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사과
가격은 10개당 2만원을 넘고 있는등 지난달말에
비해서 15%이상 올랐습니다.
귤과 배도 최근 며칠사이에 5에서 15%가량
값이 상승했습니다.
이에 비해 명태가격은 지난달보다 8%정도
떨어졌고 조기값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5백그램에 3천9백원으로
2%정도 값이 내렸고 쇠고기 가격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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