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올해 바뀔 우리말 태풍 이름이 공모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위원회가 올해 바뀌는

4개의 이름에 포함된 수달을 대체할 우리말

태풍이름을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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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와 화재예방활동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1일까지 다중이용 취약

시설물에 등에 대한 안전사고와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기위해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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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까지 동복댐 수몰지 실향민을

위해 순찰용 선박을 이용 수몰지구내 3개소

성묘지로 수송하는 동복댐 수몰지 성묘객 수송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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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2천20년까지 인구 25만명의

수용도시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영암군은 기존 목포권의 틀에서 벗어나

11개 읍.면 전 행정구역에 대해 2천20년까지

인구 2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마스터

플랜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