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다방에서 일할 것처럼 속인 뒤
수차례에 걸쳐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39살 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달 29일
화순에 사는 다방주인
28살 박 모씨에게 다방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선불금 450만원을 받아 도주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9차례에 걸쳐 모두 7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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