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금 받아 가로챈 일당 3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6 12:00:00 수정 2005-02-06 12:00:00 조회수 2

광주 남부경찰서는

다방에서 일할 것처럼 속인 뒤

수차례에 걸쳐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39살 박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달 29일

화순에 사는 다방주인

28살 박 모씨에게 다방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선불금 450만원을 받아 도주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9차례에 걸쳐 모두 7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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