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60대 남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07 12:00:00 수정 2005-02-07 12:00:00 조회수 1

오늘 아침 8시 30분

광주시 동구 동명동 한 목욕탕에서

64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온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김씨는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씨의 몸에

별다른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심장마비로 변을 당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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